퀵바

안녕하세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집중탐구란에 문제가 된 글,,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
03.01.20 19:58
조회
548

은 지워졌습니다.

댓글이 지워져 점수가 깎인 분들에게 죄송함을 느끼면서,,

모두 좋은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이에 대해서 감정이 상한다거나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조금 작가에 대한 애정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부족하다고 신독님께 혼납답니다,,ㅠㅠ

가르쳐 주신 신독님께 감사드리며

이만 물러갑니다. 꾸벅~


Comment ' 4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20 20:16
    No. 1

    쩝...이런 글까지 남길 필요는 없는데요....
    마음이 편치 않아 답글을 지웠더니 그 글 지웠더군요...

    녹목목목님 때도 그랬지만...
    친한 사람에게 섭한 글을 쓰기란 참 어렵습니다....
    쓰는 저도 무척 힘들게 쓰는 글이지요.

    이번에 정수님한테 쓴 글도 참 힘들었습니다....

    정수님, 수라의 귀환 첫 집탐 생각이 나는군요. 무척 날카로운 어투라서 참 조심스러웠습니다. 우리가 집탐에서 말을 섞은 건 귀도에서부터였던가요...날카로움은 줄어들고 점점 예리해지는 칼을 보며 무척 기분 좋았습니다. 공력이 높아지며 쓸데없는 날카로움보다 여유가 생긴다고 생각했었죠...

    그러더니...정담에서 웃기기 시작하더군요.
    참 좋은 현상이다 싶었지요. 여유가 생긴 증거니까요....

    이번엔 그게 좀 도를 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고 싶군요. ^_^

    정수님도 이제 자유연재에 글을 연재하는 입장이니, 보다 신중하셔야 할 듯 합니다. 요즘...초우님 호위무사 패러디한다고 글 쓰면서 많은 생각합니다. 글 쓰기가 어렵다....는 걸 피부로 느끼지요.

    하지만, 집중탐구라는 고무림의 축제의 장을 계속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예비작가에겐 글을 단련하는 장으로, 작가에겐 독자의 시각을 미리 점검할 수 있는 장으로, 독자에겐 작가의 마음과 작품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장으로....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접몽
    작성일
    03.01.20 20:19
    No. 2

    두분다 짝짝짝...저렇게 고무림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 우리가 이렇게 여기서 휴식을 취하게 되네요..모든 작가와 독자의 휴식처..고무림..오늘의 카피입니다.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1.20 20:40
    No. 3

    음...
    그걸 못봤군요.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상식선에서 잘 된 이야기들이었겠지요.
    늘 하는 이야기지만 작가에게 너무 신경쓰지말고...
    그냥 보이는대로 이야기를 하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음... 작가에게 미안하지만 이 글은 거의 쓰레기네요.
    라고 하더라도 전 어쩔 수 없다고 보는 사람이라서요.
    재미없다고 열심히하고는... 말미에 아, 그렇다고 재미없다는건 아닙니다라고 위로하는건 앞선 글을 희석시키거든요.
    칭찬받을 점은 그런 점대로 혼낼 점은 사정없이...
    그게 좋다 싶습니다^^
    신독님도 정말 수고가 많으시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3.01.20 21:25
    No. 4

    집탐은 정반합의 원리가 철저히 증명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칭찬도 칭찬으로 안들리고 비판이나 비난에 가까운 말을 해도 그렇게 들리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글쓴이는 바다라는 목표를 가진 작은 시냇물, 혹은 강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바다에 이르기까지 여러종류의 물이 흘러들겠지요. 그렇게 해서 키를 키우고 깊이를 더하지 않는다면 바다에 이르기 전에 제 스스로 말라버리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62 중국무술은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 +6 東方龍 03.01.20 656
4561 저는 참으로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6 Lv.37 컴파운드 03.01.20 487
4560 둔저! 그는 예언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인가! +6 ▦둔저 03.01.20 766
4559 성인들만 읽는 동화..이상한생각은 하지말구요..^^ +2 Lv.52 군림동네 03.01.20 785
4558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Dana Winner +2 Lv.52 군림동네 03.01.20 412
4557 컴초보의 일기......^^;; +6 Lv.52 군림동네 03.01.20 880
4556 [만화] 빨간 자전거 제 43화 +2 Lv.1 푸른이삭2 03.01.20 780
4555 고무림이 다시 늘여진거 같은 느낌이??? +2 Lv.96 무적 03.01.20 702
4554 군림천하 8권 인터넷 서점에 떴습니다. +5 Lv.99 곽일산 03.01.20 795
» 집중탐구란에 문제가 된 글,, +4 Lv.8 이정수A 03.01.20 549
4552 [펌] 좋은 아내 & 나쁜 아내 +6 Lv.1 푸른이삭2 03.01.20 890
4551 ㅇㅇ~ 이렇게 행복할수가~ㅇㅇ~ +5 Lv.18 검마 03.01.20 642
4550 [강추]금강드래곤<투드바꿔봣습니다&g t; +25 도둑놈▩ 03.01.20 951
4549 하드를 포멧했더니.. +6 Lv.30 남채화 03.01.20 619
4548 간단한 게임임니다...쉬었다 가세여.. +21 Lv.3 天壽 03.01.20 1,211
4547 발전해가는 느낌. +14 幻想 03.01.20 913
4546 학교 앞 솜사탕 할배이야기 +6 Lv.1 담영 03.01.20 613
4545 아아,,,, 왜 이태리 타올일까.. +10 Lv.8 이정수A 03.01.20 708
4544 3박 4일간의 투병기 - 편도염이래유 -_-; +10 妖舌 03.01.20 776
4543 고맙습니다.. +10 Lv.1 술퍼교교주 03.01.20 694
4542 너무나 성공적인 집중탐구? +17 호접몽 03.01.20 769
4541 누군가 물었습니다.... +5 녹슨 03.01.20 779
4540 죽고 싶은 분 있으십니까? +5 Lv.52 군림동네 03.01.20 750
4539 사랑이란 이런것이 아닐까요? +3 Lv.52 군림동네 03.01.20 813
4538 이별이 가슴아픈 까닭 +1 Lv.52 군림동네 03.01.20 747
4537 사마쌍협은 나를 거부하는가.. +4 쌀…떨어졌네 03.01.20 579
4536 조양 언니 가입하셨나요? +8 Lv.1 등로 03.01.20 608
4535 엄청난 사실!!! +3 도둑놈▩ 03.01.20 651
4534 동해바다 보고 왔습니다.. +5 Lv.63 무림표국 03.01.20 617
4533 은근히 늘어난 고무림의 나이속이기 장난에 대한 우려... +16 Lv.1 신독 03.01.20 86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