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왠지 저 독감일때의 증상들이... 그때는 정말 최절정 이었죠... 태어나서 그렇게 아팠던 적은 처음... 앗 갑자기 어린시절. 가위눌렸던 기억이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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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 앓아봐서 압니다. 원래 튼튼한 편이라 과로로 인한 감기려니 했는데 사흘을 꼼짝도 못하겠더군요. 거의 10년만에 병원가서 대빵 큰 주사 하나와 작은거 두대 맞았었지요. 건강이 최곱니다. 과로하지 마세요.
환절기도 아닌데 다들 많이 아프시군요. 모두 쾌차하시길~
그거 잘라내는 게 효과가 제일 좋습니다. 요즘은 뭐 필요하니 되도록이면 잘라내지 않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전 계속 말썽 부리면 잘라내자에 한표!!!
저번 독감 유행할때 걸린 감기도 그냥 시덥지 않은 감기더니 이번에 다시 감기걸려서 걱정했는데 또 그냥 시덥지 않은 감기더랍니다-_- 운이 좋다해야하는건지 잔병치레가 많아서 나쁜건지...쩌비..
이런이런... 밥이 보약이어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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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는게 보약입니다. 세상 어떤약보다 좋은게 휴식입니다. 몸이 아플때는 충분한 휴식만큼 좋은게 없다고 보는데요.요설님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빠른 속도로 제 컨디션을 회복하는 중입니다. ^^
자주 그러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 자주 그러신다면 예방법과 동시에 치료법입니다. 왕소금을 한 10분정도 입에 물고 계세요. 그러면 찐득찐득한 침이 입에 한가득 고입니다. 그것을 뱉어내시고 찬물로 입안을 행구세요. 초기일경우 한 삼일만 그렇게 하면 가라앉습니다. 참고로 저는 편도선이 너무 심해 한 일주일간 벙어리가 된 적도 있습니다. 말이 아예 안나오더군요.
편도염.. 조심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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