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무림력 129214789750869157년...
무림은 외계의 침략자 야한자당의 습격에 공포에 떨었다.
최첨단 과학을 앞세워 무림을 정복하려는 야욕을 드러낸 야한자당과
그 수괴 아자자...
그들은 수전사 녹목목목을 앞세워 무림을 초토화 시켜 갔다.
어떠한 절대고수의 공격도 소용 없었다.
어떠한 진법도 야한자당을 막지 못했다.
야한자당이 무림을 정복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였다.
그러나! 이런 야한자당의 야욕에 제동을 건 다섯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고무림맨!
아름다운 용문성이란 행성에서 자란 이들 다섯 인물은 극한의 환경에서
자란 강인한 육체로 야한자당으로 부터 무림을 지켜 나갔다.
그날도 그랬다.
"쿠워워워워!"
수전사 녹목목목은 필살 나무뿌리 캐는 낫으로 찍기 기술을 이용해
무림인들을 죽이고 있었다.
"크하하하! 죽여라! 죽여!"
야한자당의 간부 일묘는 번들거리는 두 눈으로 녹목목목에게 명령을 내렸다.
녹목목목은 그의 명에 더욱더 괴력을 내뿜으며 사람들을 괴롭혔따.
"그만 멈춰라!
그때였다. 누군가가 고함을 치며 녹목목목을 향해 발차기를 날렸다.
퍼퍽!
둔탁한 타격음과 함께 녹목목목이 땅바닥에 쳐박혔다.
"쿠우워!"
"아니! 네놈은 뭐냐!"
일묘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여 소리쳤다. 일묘의 앞에는 세명의 남자와
두 명의 여자가 서 있었다.
"우리는 무림을 지키는 고무림맨. 무림을 지배하려는 너희를 용서치 않으리라!"
고무림맨의 대장 검선지애를 비롯한 칠정선인,백목,이반버드나무,월영이 동시에 외쳤다.
"이런 시건방진! 무찌마, 처랏!"
일묘가 분노를 하며 소리쳤다. 동시에 곳곳에서 야한자당의 과학기술로 만들어진
클론병사 무찌마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찌마찌마찌마찌마찌마!"
"앗! 이럴수가! 안되겠다! 변신이다!"
쪽수로 밀리자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검선지애가 소리쳤다.
"변신! 프리즘 무림!"
"샷 고글!"
"무림방위대 고무림맨!"
바야흐로 정의의 용사 고무림맨과 야한자당의 한판대결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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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ㅡ,ㅡ;;
죄송합니다... 2편을 기대해 주세요...
쿨럭...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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