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오늘 저녘 분식집에서 만두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온 아줌마...
내 앞에 앉으시는...
'우쒸 뒤에도 자리 많은데.. ㅡㅡ;;'
신경 끄고 계속 먹는데... 자꾸자꾸 나를 힐끔힐끔 처다보는... ...
후다닥 먹는데 그만 잘못해서 혀를 콱!...
ㅜ.ㅜ 거울 앞에 서서 혀를 쏙 내밀어 보니 살이 뭉텅 떨어져 나가버린.. ㅠ.ㅠ
피도 심상치 않게 나고...
제발 아룻밤만 자면 다 낳아서 낼 부터 열나게 먹을 수 있기를... ㅠ.ㅠ
이거 빨리 나을수 없을까? 음... 입 안에다가 연고를 바를 수 도 없고... 쩝.
난 절대로 혀 깨물고 자살 안할것이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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