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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큰일 격으셨네요!..

새해 앞두고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차!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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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몰던 분 마지막 말이 멋지고 또 가슴아프군요...
어쨋든 아이 안다치고 크게 다친 분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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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를 찢으며 했던 말, 가슴에 무척이나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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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군요. 오토바이 운전자 분, 부디 좋은날이 빨리 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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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가슴아프고, 감동적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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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런...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군요...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슬프지만 웬지 모르게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도객님 액땜했다 여기시고,
그래도 그나마 다행입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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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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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ㅜ.... 운전조심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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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분이네요 ^^

카리스마 있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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