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초능력 사냥꾼들이란 글을 썼던 '서울오렌지'입니다.
"초능력 사냥꾼들"이 본편 30편, 에필로그 1편으로 끝을 냈습니다.
조만간 완결란 신청을 하겠습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이렇게 글을 쓰셨습니다.
조회수, 댓글, 반응에 상관없이 하나의 글을 완결 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하고 기쁜 일인지 모른다고..
지금 제 심정이 딱 그렇습니다. 정말 뿌듯합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이 별로 없을 때는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한 분 두 분.. 읽어주시는 분들이 생기고, 댓글이 달리고.. 선호작 추천이 늘어나면서 점점 힘을 얻었습니다. 현재 선호작 추천수 16분... 저에게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특히 댓글 달아주신
'임대협' 님 (가장 많은 격려를 주신 분입니다. 거듭 감사합니다ㅠㅠ)
'세월을 버린' 님
'모장' 님
'일필탈혼' 님
감사합니다..
적게 달린 댓글이지만 저에게는 엄청난 힘이 되었습니다.
물론 내용 상이나 글쓰기 실력이나 매끄럽지 못하고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지적해주신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격려든 지적이든 관심을 주신 분들 덕분에 끝까지 완결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 나은 후속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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