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마을에서 사는 평범한 청년 호클이 마왕을 무찌를 용사라는 예언을 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지극히 평범한 판타지로 시작해서 가면 갈수록 점점 생각치도 못할 골때리는 전개가 이어집니다. 마지막 장까지 전개를 거의 예측하실 수가 없을 거에요.
이 소설은 읽기 전에 중간 정도를 한번 들춰보시기보다는 제가 의도했던 재미를 느끼기위해서 바로 1화부터 그냥 쭉 달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장 소개>
1장 - 예언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책 머리에 미리 일러두는 말. / 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알거나 짐작하여 말함. / 신탁(神託)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된 진리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 또는 그런 말. / 남을 칭찬하여 기리는 말.
2장 - 정도
사물의 성질이나 가치를 양부(良否), 우열 따위에서 본 분량이나 수준. / 올바른 길. 또는 정당한 도리. / 이미 정하여진 제도나 법도. / 바른 인도(引導).
3장 - 휴가
직장ㆍ학교ㆍ군대 따위의 단체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쉬는 일. 또는 그런 겨를. / 경사로운 일.
4장 - 본성
사람이 본디부터 가진 성질. / 사물이나 현상에 본디부터 있는 고유한 특성. / 중심이 되는 성(城).
5장 - 환영
오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음. / 눈앞에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 사상(寫像)이나 감각의 착오로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로 보이는 환각 현상.
6장 - ??
7장(최종장) - ??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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