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책들을 보니까.대부분 회귀물이더군요. 시간 회귀물이던 시대 회귀물이던 게다가 무림이나 판타지세계 갔다가(아님 게임세계 능력을 얻던가) 현대로 돌아오는 스토리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아무래도 요즘 살기가 빡빡하다보니 이런 소설들로 대리만족할려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정말 요즘 소설 질이......
몇년전부터 그랬습니다만 이상하게도 중고딩들이 많이봐서그런지 대여점이 딱봐도 양판소(여기서 말하는 양판소는 설정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입니다)같은 책들만 들이더군요 좀 내용이 진중하다 싶으면 다 튕겨나가고(유일하게 무협은 좀 났더군요)으음....
드디어 장르소설도 망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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