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바람 쐬고 도심 거리를 그냥 무작정 걸어보세요. 그러다 커피숍에 들어가 커피 한잔 시켜 조용히 노래를 들으며 상상하세요. 그러다 또 밖으로 나가 공원 한바퀴를 걸으세요. 점심 쯤의 공원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주위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읽으세요. 바람 소리를 들으시고 하늘을 보세요. 하늘은 얼마나 맑은지 보시고 마음을 가다듬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그렇다고 무작정 글을 쓰지 마시고 집에 들어가 tv를 보세요. 그리고 집에 있는 헌 책을 꺼내 읽으세요. 그 뒤에 글을 쓰지 마시고 잠을 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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