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살림 최고의 살수 홍원은 마지막 살수행을 마치고 잠적합니다.
홍원이 잠적을 하여 나타난 곳은 고향입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홍원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친구들과 만나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홍원의 일상은 평범하지만 글의 내용은 절대 평범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일상속에 독자들을 강하게 끌어 당기는 흡인력이 있습니다.
홍원은 평범하게 지내며 자신의 무공을 완성하려 하지만 주위에서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홍원을 읽다보면 다음편이 미치도록 궁금해집니다. 이야기가 점점 흥미를 더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자님들도 홍원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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