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영웅을 추구하는 착한 주인공들이 맞다보니 정작, 현실적인 주인공들은 적은게 사실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그런 주인공들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저랑 비슷한 취향을 갖고 계신 것 같네요. 문피아에 활동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아서 연재작을 추천드릴 수 없는 게 아쉽군요. 출판작은 마조흑운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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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을 감추고 조용히 살려고 하는 건 '풍운객잔'과도 비슷하군요.
일단 전 연재작이나 작연란을 찾는중인데 빨리 찾았으면좋겠네요. 마조흑운기 한번 볼게요. 풍운객잔은 대신에 성인군자 타입인듯.. 별로 불행한도입부도 아닌것같고요. 힘을 감춘다는 측면은 같지만요.
예전에 현실적인 주인공을 표방하던 소설이 있었죠. 한 영지의 영주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왕같은 삶을 누리는 내용이었는데 4권 이후로는 안 나오더라구요. 제목은 와이어풀러인데 완결까지 안 봐도 상관없으시다면 추천이요. 이것말고는 현실적인 주인공은 잘 생각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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