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선작에 목을 메는것 같아서 해결책을 찾고 싶습니다.
마음 편하게 가지고 하루 한편 연재한다는 기준을 잡고 조회수 신경 안쓰겠다고 다짐하지만..
선호작까지 포기가 잘 안되네요..
작가분들중에 마음 편하게 쓰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좀 해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너무 선작에 목을 메는것 같아서 해결책을 찾고 싶습니다.
마음 편하게 가지고 하루 한편 연재한다는 기준을 잡고 조회수 신경 안쓰겠다고 다짐하지만..
선호작까지 포기가 잘 안되네요..
작가분들중에 마음 편하게 쓰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좀 해주세요.
한달 이내에 출간하겠다는 생각으로 한달에 한권정도 글을 뽑아내실 생각으로 전업으로 글쓸 생각으로 쓰시는거 아니면... 가급적이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뭔가 힘든일이 있다거나 아니면 개인적인 사정, 경제사정 등으로 글을 쓰시는 거라면 그래도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말로는 추천이 적어서, 선작이 적어서, 조회수가 적어서 힘이나서 글쓰기 싫다 라고 하지만.
사실 그런거 신경 쓰고 있는 사이에 글을 계속 써서 꾸준히 올리신다면.
그 꾸준함이 계속해서 작가의 글을 저 좌측의 리스트에 올리게 하게 되고, 뭐지? 하고 한번 두번 눌러보다가 사람들이 보게되어있습니다.
화이팅.
그리고, 어느분이 어떤 말을 했는데 요약을 하자면, 내가 글을 쓰는 것이 자기 만족이던, 출판을 목표로 하던 다른 사람들에게 읽혀지려고 하는 것이던 간에... 꼭 인터넷에 글을 써서 여러사람이 조회수 올리고 추천수 올린다고 책내는 것도 아니고 책낸다고 보는것도 아니라고 그러더군요.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은 반응이 궁금해서 그런것이고 뭔가 내가 있어보이고 싶은 자부심을 가지고 싶은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
저는 그것을 '칭찬욕'이라고 하는데 그런 칭찬욕을 충족하기 위해 뭔가 기대하는 강아지처럼 핵핵핵 거리면서 조회 추천 선작 올라가는걸 기록하고 보고...
그 시간에 글을 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다가 어느날보니...
헐 하고 선작이 늘어있습니다.
꾸준함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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