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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05.14 18:47
    No. 1

    묻혀가는 쥔공도 좋죠. 제 글 쥔공도 조용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5.14 19:03
    No. 2

    모델을 설정해 보세여 ㅋㅋㅋㅋ
    상상이든 허구든ㅋㅋ 전 개발새발 그림도 그리면서 외형까지 잡아놓고 그래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14 19:28
    No. 3

    공감중입니다. 저도 갈수록 주인공이 우울해지네요. 이름도 우울해요. 뭔 생각으로 그 이름을 썻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보라곰아인
    작성일
    13.05.14 20:52
    No. 4

    저는 아직까지 이펙트 있는 주인공이 없습니다........ 오히려 조연들이....주연급이니 뭐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고니.
    작성일
    13.05.15 00:13
    No. 5

    현실과 소설은 캐릭터는 다르죠.
    혼자 생각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주인공이 어떤 행동을 보이냐가 곧 캐릭터입니다.
    말보단 행동을 써보세요. 좀 더 나을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임준후
    작성일
    13.05.15 10:29
    No. 6

    강아지풀님의 글을 보지 않아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리액션의 입체감 부족의 문제는 글쓰는 이의 캐릭터 이해도 부족과 궤를 같이 합니다. 주인공 캐릭터의 삶을 글쓰는 이가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리액션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이럴 것이다 라는 상상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죠. 평소 주변 사람들을 주의깊게 관찰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제가 후배들에게 간간이 시켜보는 게 한 사람의 외관과 그로부터 느껴지는 것들을 에이포지 한 장에 채워보라는 거죠. 해보세요. 많이 해보면 도움이 될 겁니다. 검증된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아르노메스
    작성일
    13.05.15 14:34
    No. 7

    너무 훌륭한 조언이 있어서 따로 첨언할 말이 없네요 :)
    캐릭터가 '어딘가에 정말로 존재할 것 같은 사람'이 아니라 '등장인물'처럼 느껴지는 것은, 우선 작가 스스로가 해당 캐릭터를 "생생하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인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15 15:51
    No. 8

    님아 글 읽고 요즘 굴삭기 된 이유를 알았어요^^ 빙의!! 저도 남주 빙의에 들어가야 할듯^^ 진정 감사드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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