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것보다.. 작가의 가장 큰적은.... 작가 같습니다. 다른거 하고 싶은 작가의 욕망이 가장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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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뭐든지 나태해지려는 자신이 가장 큰 적이죠.
그렇죠. 사실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죠. 이상하게도 시험기간만 되면 창작 욕구가 미치도록 솓구친다는....
몇몇 작가님들은 군대요...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분들중 군대 가신뒤로는..ㅎㅎ
남자에게만 해당 되는 무서운 난관
예전에 제가 아시는 작가분들 군대 가신다고 하고 5년 넘게 기달려도..안오신분들이. ㅜㅜ 백일휴가 나오셔서다행이 자기는 큰부대 행정병이시라고 간간히 글 올리시겠다고 하셨던분들도..전부..ㅎㅎ
난관은 남자에게 있는 것이 아닙...ㅡ,,ㅡ;
뜨아..저도 군대 덕분에 연재를 접어야 했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적이 무수히 많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우리의 인생은 적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응?)
제 적은... 담배값입니다. 하-_- 피시방에서 게임하던때보다 더 많이 피네요..
정말 진심으로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유리멘탈이요
저는 나태함...이 적인것 같습니다.
귀차니즘ㅋ
금전이 적군이네요.
졸음. 요즘 왜 이리 졸음이 쏟아지고 열도 나고 하는지. ㅠㅠ 머릿속이 온통 햇빛 쨍쨍한 모래밭이 되는 느낌이네요.
^^갈망해야겠군요. 그리고, 쿠로코의 농구 엔딩곡을... 쿠야시쿠테(분해서) ~와라이타캬와라에(비웃고 싶으면 비웃어) 듣고 각성을... 잘 안되네요. 헐.
작가의 적은 작가죠. 한 작가가 명작을 만들면 그걸 배껴서 퀄리티 낮은걸 양산하게되죠. 결과적으로 그 명작이 폄하되는 기현상을 만들게 됩니다.
제 생각인데..작가의 가장 큰 적은 가족인 것 같습니다만? 결혼을 해보니 취미도 허락받아야 하는지라 ㅋㅋ 아직 난 결혼안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 작가님들은 부모님의 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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