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을 하자면 역시 세상은 유혹이 너무 많아요 ㅠㅠ
처음엔 다른 소설 (저의 취향에 맞는) 보는걸로 시작됨....
결코 연중 할 생각이 없었음
그냥 좀 쉬자 그런 이유였죠 근데 내가 글을 쓰려고 하니 마침 모니터 안에 오징어 한마리가 그려져 있었음 ㅇㅇ
맞아요 원빈보고 다른 사람보면 오징어 보이듯 다른 사람 글을 보다 내가 쓴거보니
욕좀 나오더라구요....;;
실망감에....의욕이 제로가 되더니...
아니 글쎄 생각해보니 왕좌의 게임이 6화까지 제가 안보고 밀어둔거였습니다. 네 제가 역시 미드는 몰아서 봐야 제맛! 하고는 저장한건데 뒤져보니 있는거에요 봤죠....
내용이 오래되서 시즌 1부터 달렸어요.....;;;;
제가 추구하는 소설이 왕좌의 게임이거든요 얼음과 불의 노래.....권력을 둘러싼 치밀한 정치싸움, 명분을 얻기 위한 만들기위한 진흙탕 싸움,
그렇게 미드를 다 보고는 이제는 해야지 해서 겜 만렙을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ㅜㅜ
어제 보니 제소설이 갑작스레 연중되어서 선호작이 줄어들었는데.... 추천이랑 선작 그리고 댓글이 생겼더라구요...그거보고 감동먹어서....
내일 부터 글 쓸 계획입니다.
......하지만 만랩이 내 눈앞에서 아른거려요 ㅠㅠ 만랩부터 시작인데..
전 안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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