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지민들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가.’
주인공에게 남겨진 인생 최후이자 최고의 난제(難題).
그것을 실증하기 위해 알라사행 마차에 몸을 실었다.
한 줄 요약: 대학자 오브리와 명망 높은 후작가문의 영애 이오니아가 만들어내는 소소한 영지 경영 이야기.
1. 영지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다뤘습니다. 현재 53편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2. 인간의 이성과 자연과학이 주목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설정상 마법과 검기가 없으며 전투 장면도 거의 없습니다.
3. 문장과 문단을 읽기 쉽게 구성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담백한 문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성실하게 연재합니다.
포탈 얍
http://blog.munpia.com/metaphysika/novel/1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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