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에 앞서, 프롤로그를 제외한 10화 분량(4만 5천자)을 충족했기에 적습니다. 혹시 이 주의사항이 틀리다면 수정 하겠습니다.
라온Raon은 순수한글로 “즐거운”이라고 합니다.
그 “즐거운” 단어를 빌려 국가에서 시행하는 비전프로젝트의 장소가 바로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오전수업은 국영수를 비롯한 기본과목.
오후수업은 동아리(부활동).
야자도 없는 학교! 하고 싶은 걸 하는 학교! 그야말로 유토피아!
하지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이야기는 조금 어둡습니다. 다크다크합니다.
정말로 어두운 글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밀지만 최대한 그 성향을 숙지해서 계략과 음모가 난잡한 세계관입니다.
덕분에 적는 저까지 어두워져서 인기가 없는 글을 보고 주구장창 한숨만 내뱉고 있습니다.
학교에 있는 동아리가 사이좋게 손에 손을 잡고 악을 무찌른다는 내용입니다.
악이 자신일 수도 있고, 혹은 친구이자 연인일 수도 있는 그런 꽃이 만발한 곳에서 주인공들이 성장합니다.
이야기는 3부를 전제로 지금은 1부 시작을 달리고 있습니다.
프롤로그를 포함해 전반적인 설명을 다 마친 것 같아 이렇게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하게 적으면 읽기도 전에 질리실 것 같아 설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물론 지적 & 비평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링크 : http://novel.munpia.com/14786
Ps. 참고로 이거 두번째입니다... 잘 적고 있었는데 오류로 사이트가 날아가서.. 뭐랄까.. 글도 어둡고 소개도 어두우니 컴퓨터가 멋대로 꺼버린 걸까요? 무섭네요..
Ps2. 제목이 오그리토그리................. 적어놓고 왤케 부끄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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