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무슨 실험을 하나, 호문클레스 제조하고 그런 연금술을 가진 왕인가 하고 들어가보니 판타지가 아니었어요
아 읽어보니 판타지긴 한데 암튼 일반소설을 가장한 초능력자배틀(?)물이더군요 ㅎㅎ
고교생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색달라서 재밌습니다.
왕따와 가해자, 방관자, 얘네들을 예능프로그램으로 비교하는 것부터해서 학생들을 집안에 갖힌 강이지로 비유한다던지~ 여튼 굉장히 참신합니다.
주위모든 것을 맹랑하게 바라보는 여쥔공이 참 신기방기합니다 ^^
어서 오셔서 그 모습을 함 봐보세요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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