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4 화사
작성
14.01.09 02:41
조회
3,655

 연재를 시작한지 두 달, 어느새 40회를 넘게 연재했습니다. 그 동안  꾸준히 선작해주시는 분들도 늘고, 누적 조회수도 4만회를 넘었습니다. 처음 쓴 작품치고는 괜찮은 성과라고 스스로 만족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부려 보느라 홍보합니다. 지명도가 높은 작가분들과 글솜씨가 탁월한 분들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조회수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애독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지치지 않고 써내려 갑니다.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중원천하를 정복하기 위해 나선 양만춘의 숨겨진 아들 양천, 그와 함께하는 고구려의 영웅들이 펼치는 사랑과 우정의 대서사시에 독자님들을 초대합니다.

  아버지의 안배에 따라 백두산에서 무예를 수련하고 중원에 자리잡은 가신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들이 정리되었습니다. 이제 안배의 마지막 관문을 넘고 중원정복의 거보를 내디딜 주인공 양천의 행보를 따라 한 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펼쳐 보세요.

-<대당정복기>입니다. -http://blog.munpia.com/kyc0072

 

 


Comment ' 4

  • 작성자
    Lv.37 박승연
    작성일
    14.01.09 09:24
    No. 1

    숨겨진 보석같은 글.
    순문학을 하시던 분 같으시네요.
    장르소설에 어울리는 개행이 이루어졌다면 훨씬 몰입이 잘 될 것 같습니다.
    홍강 완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화사
    작성일
    14.01.09 11:11
    No. 2

    감사합니다. 감이 뛰어나시네요. 사실 국문학을 전공했고 학창시절에는 습작도 했었답니다. 장르 소설에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다 보니 여러 가지로 서툰 점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4.01.09 12:25
    No. 3

    인큐버스 연재하셨던 화사님과는 다른 분이신가요.
    처음 쓴 작품이라고 하셔서 여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화사
    작성일
    14.01.09 15:45
    No. 4

    예, 저는 문피아 초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383 추천 왕의 실험실 -유하 +2 Lv.24 가방 14.01.09 4,130 0
133382 한담 청마대전 이야기... +6 Lv.37 백작. 14.01.09 2,358 0
133381 한담 플래티넘 연재글들의 댓들중에서.. +7 Lv.66 트리스턴트 14.01.09 3,897 0
133380 한담 제가 열정이 부족한걸까요? +17 Lv.1 [탈퇴계정] 14.01.09 2,498 0
133379 홍보 [일연/무협] '광룡'홍보입니다. +1 Lv.37 백작. 14.01.09 2,490 0
133378 한담 연재 중독증 치료 기간. +2 Lv.34 고룡생 14.01.09 3,148 0
133377 한담 오늘의 주제는 이것인가요? +8 Lv.48 김상준. 14.01.09 3,498 0
» 홍보 [일연/무협] 중원을 정복한 고구려의 후예-대당정... +4 Lv.14 화사 14.01.09 3,656 0
133375 한담 글을 쓰면서 느끼는 모순적인 감각 +3 Lv.25 Scintill.. 14.01.09 2,624 0
133374 한담 현대판타지 소설중 아공간 사용하는 것좀... +4 Lv.8 qk***** 14.01.09 5,204 0
133373 한담 보이지 않는 벽에 막혀... +4 Lv.52 김윤우 14.01.09 2,933 0
133372 홍보 [일반/판타지] 이세계 모험 크라운크라운을 홍보합... +1 Lv.23 엄청느림 14.01.09 2,940 0
133371 한담 연참의 끝이 다가오니... +3 Personacon 이계귀환 14.01.09 4,127 0
133370 한담 선작이 6인데 구매가 3?? +10 Lv.34 고룡생 14.01.09 4,567 0
133369 한담 선작공유 어떠세요? +10 Lv.31 눈솔 14.01.08 2,836 0
133368 한담 소재 집착/의존 증 +10 Lv.61 정주(丁柱) 14.01.08 3,066 0
133367 홍보 [플래티넘/sf] ASV 카사블랑카 - 항로 이탈 +2 Personacon 통통배함장 14.01.08 3,975 0
133366 한담 한담게의 글리젠 박자 +4 Lv.31 달빛물든 14.01.08 3,413 0
133365 한담 여러분들은 소설을 쓰실 때 어떤 방식으로 쓰시나요? +37 Lv.49 NewtDrag.. 14.01.08 4,041 0
133364 한담 배경음악 +5 Lv.11 러시 14.01.08 3,993 0
133363 홍보 [자연/무협] 수탁이 날아오를 때 홍보합니다. Lv.17 신룡 14.01.08 2,729 0
133362 한담 무미건조한 상상력보다 끔찍한 것은 없다 +6 Personacon 야데 14.01.08 3,938 0
133361 추천 슈타인호프님의 큰 칼 짚고 일어서서. +3 Lv.16 남궁남궁 14.01.08 3,484 0
133360 홍보 [일반/퓨전] '타이탄 인게이지' 홍보합니다. +3 Lv.10 Prosperi.. 14.01.08 3,239 0
133359 추천 나는 왜 이 글을 추천할 수밖에 없는가? (하트의 ... +8 Lv.1 [탈퇴계정] 14.01.07 6,109 0
133358 한담 글쟁이의 고민 +4 Lv.20 어미시상에 14.01.07 2,449 0
133357 한담 솔직히 플레티넘 연재 중 가장 두려운 것은 +14 Lv.40 지하™ 14.01.07 5,698 0
133356 한담 선작 공개 +5 Personacon 霧梟 14.01.07 3,687 0
133355 한담 연재하다가 난감할 때가 있다면 +13 Lv.31 달빛물든 14.01.07 3,151 0
133354 한담 유료연재에 장 제목을 적으니 부작용.. +8 Lv.40 지하™ 14.01.07 4,17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