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시작한지 두 달, 어느새 40회를 넘게 연재했습니다. 그 동안 꾸준히 선작해주시는 분들도 늘고, 누적 조회수도 4만회를 넘었습니다. 처음 쓴 작품치고는 괜찮은 성과라고 스스로 만족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부려 보느라 홍보합니다. 지명도가 높은 작가분들과 글솜씨가 탁월한 분들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조회수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애독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지치지 않고 써내려 갑니다.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중원천하를 정복하기 위해 나선 양만춘의 숨겨진 아들 양천, 그와 함께하는 고구려의 영웅들이 펼치는 사랑과 우정의 대서사시에 독자님들을 초대합니다.
아버지의 안배에 따라 백두산에서 무예를 수련하고 중원에 자리잡은 가신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들이 정리되었습니다. 이제 안배의 마지막 관문을 넘고 중원정복의 거보를 내디딜 주인공 양천의 행보를 따라 한 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펼쳐 보세요.
-<대당정복기>입니다. -http://blog.munpia.com/kyc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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