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라는 과목을 단 한번이라도 공부한 분들이라면 10의 10분정도가 한번쯤
상상했을 내용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지 않고 살아있었다면?
조선의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바로 그 내용을 슈타인호프 작가님이 풀어주십니다.
현세의 기억? 엄청난 무공? 이런거 없습니다.
작품 극 초반이기에 호흡이 빠르지도 않습니다.
대체역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보는순간 완독하고 계실듯 하네요.
포탈을 처음 달아보는데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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