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연재 / SF의 리인포스를 홍보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뒤, 신체를 기계로 대체하는 수술이 보급화되기 시작한 시대를 배경으로, 기계신체를 가진 소년의 싸움과 성장을 그린 소설입니다.
소년은 정신을 차렸을 때부터 전투교육을 받은 엘리트이지만, 동시에 세상물정에 어둡고 자신이 왜 싸우는지도 정확히 모르는 미숙한 소년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소년은 그를 둘러싼 음모에 휘둘려 많은 고난을 겪으며 성장해갑니다.
기계신체는 평범한 인간보다 수십배 이상의 전투력을 가졌는데다 수명 또한 몇배로 길어 마치 초인처럼 보이지만, 그 본질은 결국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것이 또다른 테마이기도 합니다.
알기 쉽게, 그러나 결코 허술하지 않게 썼습니다.
http://blog.munpia.com/obscurity/novel/1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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