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찾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요.
어떤 내용이냐면요, 배경은 영국(의 이면 세계)같은 느낌이거든요. 여주는 사람 같지만 사람이 아닐수도(...) 여주 역할은 다음 대 여왕을 고르는 자리에서 선택보다는 뭐랄까? 지지하는 느낌? 그 편에 선 여왕 후보가 여왕이 되기를 힘내야 합니다.
남주는 집이에요. 말 그대로 단어 그대로 집입니다. 집이 사람 형태가 됩니다. 잉글램? 이런 비슷한 이름을 써서 영국 어쩌고 한거에요.
이 남주 최대 특징은 문이 닫혀 있지만 허락한 사람만 문이 열려서 출입이 가능하죠. 친구로는 개가 있고 개도 사람으로 변해요, 물건 생물이 본래 모습과 인간형을 띈다고 보면 돼요. 파랑새는 적편(?)으로 나오는 듯 하고.
남주가 여왕에게 넘겨진 집(?)이라고 기억하거든요. 근데 여주랑 잘 됩니다. 당연하죠. 어렴풋이 기억 나는 부실한 기억력으론 이게 한계고 생각나는 이야기는 사과 따러 가서 다 가짜고 하나만 진짜, 근데 여주님은 당연히 발굴합니다. 사과에 벌레님이 계셨거든요.
이런 내용인데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요? 로맨스쪽 이야기고 조회수가 낮아서 아는 분이 적겠지만 문피즌의 위력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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