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13년 11월 7일에 완결된 괴인h님의 유골호인
선호작 해놓고 최근에야 글을 읽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는 무협소설입니다.
작품소개글
강호에서 좋은 놈(好人) 소리를 듣고 오래사는 놈은 줏대없는 무골호인(無骨好人)같은 종자들 뿐이지!
전대 천하제일마 천살흉신(天殺凶神) 진영사의 유일한 제자이자 아들인 유일사(唯一邪) 진백상은 스스로 자신이 강호에서 홀로 사악하다 자부하는 사내이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의숙부인 비천신협(飛天神俠) 장대영이 보낸 한통의 편지를 받으면서 그의 인생이 꼬여가기 시작한다.
-수인이를 부탁한다. 넌 옛날부터 참 좋은 아이였으니까-
누가 날 더러 좋은 사람이라고 해 누구야 누구? 그렇게 부르짖으며 진백상은 장수인을 만나러 떠나는데...
두번째로 이정현님의 텔미사르탄(telmisartan)
156회까지 연재되었고 최근에도 연재중인 퓨전 장르 소설입니다.
작품소개글
평범했던 대학생 이서준. 복학을 앞둔 상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과의 부딪힘으로 인해 ‘텔미사르탄’이라는 알 수 없는 책을 얻게 된다.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이서준은 주변의 기운을 갑자기 느끼기 시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뒤를 돌아보는데…….
믿지 못할 곳으로 이동하게 된 주인공과 한 사내와의 만남. 그에게서 무공을 배우기 시작하며 그렇게 10년이 흐른다.
어느 정도 경지를 이룬 주인공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지만, 알프라디아라는 존재들과 끊임없이 부딪히게 된다. 과연 주인공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려는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플래티넘에서 생존투쟁기를 연재하고 계신 zaksalking님의 코리안데드워킹 추천합니다.
작품소개글
좀비로 인한 세기말을 살아가는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은 절대 착하지 않습니다, 소시오패스적인 ...
세 작품 모두 일독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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