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만력 1773년, 마제는 마령들을 소환하고, 인간들은 성을 만들어 마령들이 나오지 못하게 막는 시대.
나무꾼 도현은 세상으로 나온 마령들에 의해 어머니를 여의게 되고, 마령을 처치하는 파수꾼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우여곡절 끝에 파수꾼이 된 도현은 어느 날,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거짓으로 점철된 다수의 세상에서 살 것인가,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소수가 되어 세상에서 배척당할 것인가!
어긋난 세상에서 잔혹한 운명과 마주친 한 남자의 이야기.
가온누리 연대기 제 1부 그림자 파수꾼.
색다른 세계관과 의미 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모험물입니다.
작품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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