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이 막 생기던 시기에 한창 인기있던 현대물이 있었습니다.
골프를 주제로 했던 글이
최근에 인기를 올리고 있는 현대물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기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두 작품의 차이점은 직업이고.. 공통점은 이계로 슝~ 하고 간다는점
앞에서 말한 작품은 주인공이 이계로 넘어가고 몇화 진행 후 구독률이 거의 1/10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게다가 언젠가부터 잘 지켜지던 연재주기조차 들쑥날쑥이더니 이제는 뭐 (후 새드)
연예인이 주인공인 작품역시 이계(?)로 잠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작가님역시 이에 따른 리스크를 아시는건지 그부분은 무료로 돌리셨더군요. 그리고 다시 본편으로 돌아와서 읽는데
아........
안읽힙니다. 예전처럼 부드럽게 넘어가지지가 않아요. 내용을 말하는건 유료작품이라 조심스러운데 너무 안읽힙니다. 결국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선호작 삭제를 감행했습니다.
현대물에서 이계로 빠지는게 두 작품 모두 개연성에서는 무리가 없었습니다만 그게 왜 이리 힘겹게 다가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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