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시 마관이 열리겠지요. 에구구. 처음 열심히 85명 전원 생존을 외쳤지만 역시 어려운지 어느새 생존자가 40대.....ㅋㅋ
아무튼 생존자 및 은거고수 님들 모두 수고들 하십니다...곧 있으면 저희를 배경으로 하는 마관 소설이 나오는 군요.
쩝. 레니가 조금 이상한 캐릭터가 되어 등장하였지만 어쨋든 기쁘게 읽고 있는 것인데 연참은 안해준다지요. 에잉....각설하고 그냥 글 쓰다가 끄적여 봅니다.
사실 다른 말을 끄적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넘어가죠. 에고고. 근데 밑에 보니 저만이 아니라 연참대전 참가자 분들 중에 부실공사(?)들이 조금 많으신 모양이더군요. 그나마 레니는 본래 설계부터 생략하고 지어올리기 시작한 소설이라 앞부분은 처음부터 엉망이었지만 편들마다 오타는 넘쳐나는데 말이지요....
하지만 그 오타를 발견한 것이 꼭 다음날이라서 대전 규정 때문에 수정하기도 귀찮은....그냥 6월에 하지 뭐, 하고 넘겨버리고 있다지요(은근 나도 참 무책임하다...보다 난 은근히가 아니라 그냥 무책임했었지....)
이거, 이거...아무튼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6월에 보수 예약하신 분들이 조금 더 많이 계신 것 같아 안심(?)했습니다. 덕분에 레니는 변명이라도 하겠군요. 하루의 분량도 분량이니만큼 그만큼 질은 기대하지말라!라는...이라고 할 수는 없고 그저 그 분량 완성시키다보니 제대로 확인을 못했다라고.
어차피 변명이지만. 아무튼 레니는 또 집필하러 들어갑니다. 저의 독자들은 레니를 글자공장으로 알고 계시거든요. 그런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오늘도 레니는 글자를 뽑아내야 한다지요~라는 넋두리나 하려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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