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갈랑님 소설이죠! BC.XXX부터 잘 봤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안보게 되었다는.. 지금은 아예 하루 날 잡아서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분량이 너무 많이 쌓여서 감당이 안되는 상태. 진짜 스트레이트로 읽어버려야겠음. 초반부분 봤었는데 중세시대의 기사정도랄까요. 일반인을 상대로 한다면 쉽게 베어버릴 정도지만 도적단, 던전의 괴물들 한테는 함정등을 동원한 박진감 넘치는 싸움이 펼쳐지는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도 보시기에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무력은 세계관 내에서 압도적이진 않지만, 그건 유저로서의 한계라고 할 수 있고... 다른 유저와의 객관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데에 있어서 심각히 난제가 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오히려 준수한 편에 속한다고 보입니다. 몇몇 NPC들에게 낭패를 당하기도 하지만, 위기를 뒤엎고 헤쳐나갈 수준은 충분합니다.
음 쓰고보니... 혹시 제 설명에 대해 무슨 소리냐고 묻고 싶으시다면, 그냥 묻지 말아주세요. 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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