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롯이나 소재에 얽매이지 않고 단순히 욕구해소를 위해서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폭력, 섹스, Deep♂ dark♂ fantasy! 그렇다고 아니 이렇게 대단한 놈이었다니! 헐 주인공은 잘생기고 능력 있고 만나는 여자마다 초 미녀에 임자 없어! 이런 류는 오글거려서 영 그렇고...
주연급 인물들을 피해자인 입장에서 글을 전개하는 것도 꽤 딥♂ 다크♂한 맛이 있을 것 같고 아니면 피카레스크 소설을 쓰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그래도 제가 사람인 이상 최소한의 배경은 있어야 하니 이런 저런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배경설정의 기준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범죄와 폭력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 함정. 그런 이유로 배경이 현대가 되어버렸는데, 이 글 시작부터 이 모양인데 과연 괜찮을까.
하하하하핳 솔직히 다들 거창한 스토리라인이나 웅장한 배경 그런거 없이 그냥 어떤 풍의 글을 쓰고 싶어서 휘갈기는 그런 경우 있지 않나요? 하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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