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문피아왔을때 (얼마 안됐습니다. 6,7월 경이었습니다.)
그때 한담에 올라오는 추천은 그 소설의 엄청난 홍보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추천 하나로 선작수 100,200이 늘고 조회수는 3~500이 늘어났었어요.
헌데 지금은...
뻔뻔하게 말하자면 좀 아닙니다.
추천글이 남발하고, 추천 양식도 없습니다.
어제 정말 좋은 소설의 추천글이 올라왔지만
오히려 그 소설에 대한 반감만 생기더군요.
어제 올라온 추천글은 그 내용이 딱 한줄이었습니다.
[-- 작품 재밌습니다. 보세요.]
이게 끝입니다.
오히려 더 보고싶지 않았어요.
무슨 장르고, 무슨 재미가 있고, 어느정도 스토리를 알려줘야하는데
요즘 올라오는 많은 추천글이 그렇지 않아요.
그냥 재밌으니까 봐라에요.
홍보규정에도 양식이 있는 것처럼
추천에도 양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10편 이상 올라온 글만 추천 가능,
장르 소개,
줄거리나 등장인물의 간단 요약,
최소 딱 저정도만 지켜졌으면 합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