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 뒤적거리는중 발견한 보물이네요.
소설읽을때 대충 넘겨서 보던 제가 정독하는 소설입니다.
아껴서 보는중 ㅠ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러면 좋은 얘기만 하나요?독자 입장에서 돈주고 보는 작품입니다.그로 인해 독자의 권리와 작가의 의무감이 라는 보이지 않는 사슬도 파생되고요.가전제품이나 물건 살 때 직원이 좋은 말 하려하죠.근데 구매자 입장에서는 안 좋은 말 할수도 있습니다.상품에 대해서요.그런 맥락으로 이해 해야 하지 않나요?이글 쓰신분도 작품이 좋아서 자기 입장 얘기 했듯이 저도 제 객관적인 생각 얘기했습니다.보리밭이라는 글을 읽지 않으신분들은 이 글을 보고 한번쯤 사거나 보게 될 확률이 높아질겁니다.애초에 추천글이 그러한 역할을 하니까요.하지만 글을 전반적으로 다읽어본 독자가 사실을 얘기하면 안되나요...?너무 하시네요 말하는것보다는 그래도 자제가 낫지 않을 까요?이게 더 맞는 말 같네요
재밌죠...조아라 때부터 봤습니다.작가가 결말은 이상하게 지은 적은 있어도 필력은 좋습니다.단지 작가 자체에 문제가 있죠.조아라 이전에 연재하다 연중하고 조아라 에 왔다 다시 연중하다 문피아에 거의 똑같이 연재 하고 있는데 작가의 마인드는 그리 좋다고 생각은 안 듭니다.저번 연중 사태도 그렇고 자기 비판한글에 대한 맞불로 한 논리중에 하나가 무료 라는 점이 었는데 그것도 유료로 전환하더라고요.추천글에 이런 비판 적는것은 예의가 아니고 해서는 안될일이지만 뒷통수 맞은 독자 입장에서 쓴소리 나오네요.글 자체는 괜찮습니다.단지 저게 정상적으로 연재가 되냐 이게 문제 겠네요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