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것도 2년 되니까 무감각해지네요. 27님도 곧 무감각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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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안 쓰고 싶은데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
전 오늘 9명이나 우수수...ㅠㅠ
저도 자고 일어나면 그럴 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요. ㅠ_ㅠ
나중에는 선작수는 올라가는데 조회수가 선작수 반도 따라가지 못하는 신비한 현상을 겪게될 것입니다.
그건 정말 괴랄한 현상이겠네요. ㅡㅡ;;;;
지금 제가 그렇삼.... -_-;; 선작이 많이 올라간건 아닌데... 조회수는 급감중.... 으허허헝...
초반 인기몰이에 실패한 작품들은 필연적으로 겪는 현상이죠. 자체 분석이긴 하지만 저 포함 그런 분들은... 남들이 추천을 해도 어, 이건 나중에 읽어보지 하면서 짱박아두다가 삭제하거나, 매일매일 기다릴 정도는 아니니 쌓이면 몰아서 보자... 하다가 나중에 기억나서 찾아보고 너무 쌓인 양에서 질겁해서 역시 삭제하거나... ...결론은 삭제...(뭐가 이래;)
하루에 기본 3명씩 막 떨어집니다;
전 이제 시작인 것 같네요. ;;
오늘 최고의 괴담...ㅠㅠ
근데 그 괴담이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래요. ㅠ_ㅠ
몇 번 겪어서 담담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네요. 추천 버프 같은 것을 받아도 절반은 1주일 이내에 사라지고, 남은 절반 중 1할 정도가 정주행 도전하고, 다시 그 절반 정도가 간신히 따라오시죠. ...슬프다.
생각만 해도 정말 슬프네요.
선작이 당떨어지듯 떨어지니 무서움
이따가 편의점에 사탕이나 사러 가야겠네요. ;
하아. 선작이 떨어진다는 생각만하면. 슬퍼지네요. ㅠ ㅠ
보면 더 슬프답니다. ㅠ
전 선작 얼마 되지는 않지만 감사할따름입니다...
저도 감사하고, 우울하고 그러네요.
편하게 생각하시는 게 쉽진 않겠지만, 편하게 생각하시는 게 가장 좋답니다. 마인드 컨트롤이 쉽지는 않지요.
그만큼 더 긴장해서, 더 고민해서, 더 조심해서 글을 쓰게 되니까요 ㅎㅎ 선호작이 떨어지는 것을 발전의 계기로 생각한다면, 글을 쓰는 실력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멘탈강화 음료 숨겨 놓고 갑니다.
전 그런 경험이라도 해봤으면..
크하하하, 선작은 60을 넘었는데 조회수는 10대였던 제 앞에서 선작을 논하시다니.... 떨어진 선작까지 계산하면 대충 헤아려도 120은 넘었을 겁니다. 크하하하(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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