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2일차가 되었습니다. 빼빼로 데이와 겹쳤던 연참대전 2일차, 열정과 순수로 달리기 시작한지 2일차가 되는 어제 11.11일의 열정의 현장을 중계합니다. 아...저 역시 노트북앞에 앉아 겨우, 독서실 휴게실에서 생존을 해냈네요 으핫;;;
아....
오늘은 안타깝게도 종전의 157명의 작가님들중 18분이 탈락하시어 지금 현재 11.12일 기준 139분이 생존하시었습니다. 음....안타깝게 탈락하신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끝나늘 날까지는 그대로 139분 다 함께 가는거죠? 그렇죠? 만일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더이상의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선 대망의 순위표를 살펴보록 하겠습니다. 가파른 언덕길을 달려가지만 절대 쉴수없는 이 엄청난 기분...다들 느껴 봅시다. 음핫 ;;;
아...예, 워낙 많은 분이 참가 해 주신터라, 목록이 굉장히 기네요..글씨가 조금 작게 나온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내일은 좀 글씨 폰트를 키워봐야 겠습니다. 음핫...
자, 일단 현재 가파른 언덕길에서의 경주상황도 얼핏 확인했으니...자, 연참대전 중계자 형풍풍씨 나와주세요...형풍풍씨? 형풍풍씨...?
.......대충 끊고 나오세요. 왜 하필이럴때 화장실에 가십니까...형풍풍씨 나오세요.
.......치지직, 아네 형풍풍입니다. 음음, 여기는 치열한 문피즌들의 축제의 현장인데요 현재의 출세대전, 그러니까 연참대전의 진행상황 안내드리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일단은 현재 11.12일 기준으로는 139분이 생존해 계시단 말이죠? 자...모두들 영주님께서 하사하시는 작품 상위메뉴 노출의 은전과 그리고 영주님께서 하사하시는
냉면의 은혜로운 느낌을 만끽하러 가야지요...
참고로, 중계자는 지난번 연참대전에 완주한후, 냉면권을 획득하였으나...그날 중계자 형풍풍의 하나뿐인 여동생이 결혼식을 올리는 날이라, 부득이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흐흐 이번에는 꼭 완주하여 영주님을 알현하고 말겠습니다.
자...
그리고, 오늘 잠드시기 전 마지막...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절대로...절대로, 내일부터는 탈락하시는분 없는걸로...으핫핫
탈락금지령을 감히 내려봅니다. 모든 독자분들과...그리고 영주님께서도 바래마지 않으실것입니다.
자...
그럼...오늘 하루도 수고하시었고, 평안히 주무십시요.
탈, 락, 금, 지 !!! 출,세,대,전 !!! 오로지 생존한다.
노트북 앞을 떠나지 않을것이다.!!!
오늘의 랜덤링크
*P.S: 저에게 엑셀에 관하여 가르침을 주신 지난 9월 화합대전 중계자이신 반맥님께 심심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엑셀이란거...그것참 편리하더군요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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