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근데 사실 어떤 글이든 20~30쪽 넘긴다고 그게 가장 중요한 순간이 아닌 이상 이해가 안 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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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출판작이였다면 출판사에서 짤라버렸을 내용까지 그냥 올리니까요...
출판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출판사는 그렇게 열성적으로 일 안해요.
출판사는 사실 정말 판매량이 저조하지 않는 이상, 글자수에 제한을 걸지 않아요. 제가 겪었던 곳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러더라고요.
출판사에서 그렇게 심도있게 감독안합니다. 거의 작가에게 맡겨요.
저는 질질 늘어지거나 늘어질 것 같으면 가차없이 선호작에서 삭제해버립니다. 돈내고 보는건데 그 돈만큼의 가치가 없다면 돈내고 볼 이유가 없는거죠
아항... 저는 그래도 결말이 궁금해서 몇편을 건너 뛸 망정 선호작 삭제는 안하게 되네요
5편중 1편만 봐도 내용이 거기서 거긴 글도 봤습니다. 그렇게 띄엄띄엄보다가 나중에는 안보게 되더군요..묘사를 자세히 하고, 전개를 느리게 한다는데..그냥 보기엔 글 늘리기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저도 마찬가지로 바로 삭제해버립니다. 굳이 지루하게 볼필요가 없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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