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간단히 추천하겠습니다.
매력 뽀인트 위주로 간결하게 추천할게요.
메인 순위에 있지 않은 소설들인데 우연히 발견하고 너무 재밌어서 문우님들과 나누어보고자 추천글 써봅니다.
1. 왕돈까스님의 노블리스트
저도 한담에 댓글을 통해 검색해서 알았는데
덕분에 요즘 점심으로 왕돈까스 자주 먹고 있습니다.
-소재가 매우 특이합니다. 그저그런 양판소설에 질린 주인공이 소설을 직접 쓰다가 생긴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설정북: 독특하고 빠져들게 만드는 소재입니다.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탄탄한 개연성이 매력
-무료입니다. 아직.
2. 진부동님의 이모틀
현대물입니다. 특이하게 마법 검술 이런 판타지랑은 거리가 좀 있고. 주인공이 킬러입니다. 근데 읽다보니 사실은 주인공이.. 아 더 언급하면 스포인것같습니다. 전투씬의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각종 총기류 무기류 언급도 많구요. 배경은 각색된 미래의 통일된 한반도인것 같습니다.
-현재 유료화
-흔하지 않은 소재를 이용한 긴박한 액션의 소설
-뒤로 가니 초능력도 나오는 듯. 근데 대가를 적절하게 설정하여 막장은 아닌 거 같아요.
-탄탄한 플롯과 개연성이 몰입을 더해주는 듯
3.제주도청년님의 일곱개의 꿈
주인공 민성이 꿈을 꾸게 되는데 마치 실제처럼 몰입되고 공감하게됩니다. 현실로 깨고나니 꿈속 인물의 능력이 현실에서 고스란히 발휘되고 역시 꿈안에서 상처가 현실에도 적용됩니다. 이로 인해 현실의 주인공이 바뀌어가는 스토리죠.
-뻔할 수 있는 스토리이나, 긴박한 전투액션씬과 적절한 속도의 전개가 몰입을 더하게하네요.
-뭔가 알면서도 다음이 궁금해지는 그런 매력
-아직 무료에요.
이상입니다.
저처럼 메인의 수작들 다 봐버리고 심심하여 다른 재밌는 작품 없나 한 번 해메이실 때 한 번 검색해 주시와요.
주저리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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