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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
“네 지금의 기회를 놓친다면.”
- 죽였어야 했다. -
“앞으로 영원히 나를 죽일 수 없을 것이다.”
- 무슨 수를 써서라도.. -
“아무래도 이 세상은.”
- 네놈을.. -
“내가 아직 죽기를 바라지 않는 것 같군.”
- 죽였어야 했어! -
성황의 옥좌를 강탈해 버린 1 황자의 반역!
전란의 시대를 도모하는 병무 대신의 계략!
유일 제국을 추구한 강경파 세력들의 패악!
그리고..
그들로부터 주군들과 아우, 정인마저 잃은,
전 대륙 제1의 기사!
“이반에게 가서 전해라. 내 곧 돌아가겠다고.”
충직하던 한 기사의 핏빛 어린 복수!
전 대륙을 강타해 온 잔혹한 피바람!
폭군을 향해 검을 든 속국들의 반란!
“네놈은, 황제가 될 자격이 없어.”
킹메이커(Kingmaker).
왕을 죽이려,
왕을 세우다.
절찬 연재중!
(포탈)http://novel.munpia.com/2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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