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펜싱 소설입니다.
전업 작가를 목표로 잡고, 언젠가 써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던 소재를 그 첫 번째 작품으로 시작했습니다.
‘아타크 디렉트’는 펜싱 청춘 소설입니다. 슬램덩크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부터가 펜싱을 꾸준히 취미로 즐기고 있는만큼, 구체적인 펜싱의 매력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이어지는 단 하나의 선. 무엇도 염두에 두지 않고, 무엇도 생각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가장 단순한 직선.
펜서는 그것을 아타크 디렉트(Attaque Directe)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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