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주는 정말 죽음의 주였습니다.
쳅터 1개 날려 먹은 사건 이후에 압박이 시작되더니,
이제 30,31일 양 이틀을 글을 쓸수가 없었기에 미친 듯이 달렸습니다.
결국 하루에 11000자를 다 채웠습니다.
근 3년 정도를 절필하다시피 하고 살아서 모든 것이 엉망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완주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합니다.
통한의 1천자 때문에 계속 2위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 참...ㅠㅠ,
근데 순위는 제대로 적용이 된 건가요?
제 소설이 작연 맨 위에 있는게 좀 이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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