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앉아 말로 실전을 대신하면 \'논검\'이구요. 심상세계를 구현하였다면 무슨 접촉이 있었겠죠 작가가 사술 혹은 상단전 무공 등등의 표현을 쓰지 않았을까요? 서로 마주 하지 않고 누군가의 비무를 보고 자신과 겨룬다는 가정을 하고 상상하는 거 말하시는건가요? 복기라고 하연 좀 그런가요 ㄷㄷ 아닌거 같긴한데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입으로만 하면, 논검일테지만...
직접 기운을 뿜어 심상(마음속)으로 대련한다면, 심상수련이라고 쓰는 것 같은데...
기운과 기운으로 대결하는 것은 기세대결?
그리고 참고로 화산논검은, 화산에거 섬을 논하다.
화산에서 칼싸움 하다라는 뜻이고... 아마 어느 소설에서 나온 대회 이름일겁니다. 검종 몇개 문파들이 나오는... 화산, 숭산, 종남, 형산, 뭐 이런 5악 문파 회동때 나오던건가?
아닌가?
... 여하튼 무림대회가 화산논검이고...
일반적인 논검은 검을 입으로만 말해서 서로 대련하는것입니다.
뭐 여러가지 단어로 쓸수 있겠지만 저는 기격궤도전(技擊軌道戰)이라고 쓰곤합니다. 무협지에서 나온 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만화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에 등장하는 말로 뜻을 해석하면 '임의의 경로를 따라 공격기술을 겨루는 전투'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단어가 원하시는 단어와 명확하게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지만 참고용으로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_^ ㅎ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