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을 쓰면서 어떻게 내가 맘에 드는 말만 듣고 살까요?.... 지나친 악성 댓글은 당연 비판받아야 겠지만....이를 제외한 다른 불편한 글들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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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 오류로 태클을 거시는 독자님께는 감사하지만, 의도적인 연출에 태클을 거시면 속이 좀 쓰리죠.(기분이 나쁜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독자 입장에서 얼마나 실망했으면 그런 댓글을 달았을까요. 그 화에 투자한 100원 뿐 아니라 이전까지 투자한 돈이 아깝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 위험을 알리고자 하는 경우도 있겠죠. 만약에 선호작 수 외에 따로 '선작취소수'까지 뜬다면 그런 리플을 금지해도 좋긴 하겠습니다만.
선작취소수... 가슴 아픈 말이로군요...ㅠ,ㅠ
제글은 선호작수보다 선호작취소수가 더많을 것 같은 느낌....
동의합니다.가끔은 정말 이걸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읽고 있는지 궁금한 글들이 있으니까요..
희한하게 이 글에 댓글이 안달려 답댓글로 달았습니다.
저도 그런적이 자주 있습니다. 그때 해결책이 있긴한데... 댓답글을 단후부터는 제대로 달리나 봅니다.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으면 저런사람도 있더라구요 그걸 안좋게 생각하는사람도 있는반면 이렇게라도 쓴맛을 봐야된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있는거겠죠 어느한쪽이 틀렸다고 말하기는 조심스러운 민감한부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답이 없다는 부분이라... 의견들 감사합니다!
당연히 비난하든 안하든 그건 유료연재 구매한 본인문제죠 님이 신경쓸바 아닙니다. 내돈주고 내가 구매한건데 그거 가지고 또 제 삼자가 나와서는 님 아무리그래도 욕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렇게 말한다면 난 재밌었는데 넌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랑 다름 없지 않나요? 이유가 있으니까 악플 을 빙자한 댓글이 달릴 수가 있는거구요 저는 마음에 안들면 악풀도 달고 비난도 하고 욕도 합니다. 제 마음이니까요 ^오^
거참. 마음에 안 들면 다 말해도 됩니까? 할 말 안 할 말 가릴 수 있으니까 사회인인 겁니다.
아하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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