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요청글을 올려도 비평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답답할 따름이네요.. 독자분들은 고맙게도 잘 읽고 간다는 말씀들은 하시지만 소설을 평가해주시는 분은 별로 없어서 제 작품 어느 곳을 손봐야하고 수정해나가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이러다 저만의 세상에 갇혀버리는건 아닐런지;; 조언 해주실 분 계신가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평 요청글을 올려도 비평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답답할 따름이네요.. 독자분들은 고맙게도 잘 읽고 간다는 말씀들은 하시지만 소설을 평가해주시는 분은 별로 없어서 제 작품 어느 곳을 손봐야하고 수정해나가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이러다 저만의 세상에 갇혀버리는건 아닐런지;; 조언 해주실 분 계신가요?
조회수보다는 연독율이 글의 "수준"을 평가하는 데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회수는 글의 방향 자체가 나랑 안 맞으면 안 읽기 때문에 수준을 보는 데는 큰 의미가 없어요. 아닌 말로 반지의 제왕이 아무리 명작이라고 해도 판타지를 싫어하는 사람은 안 읽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추천도 큰 의미는 없는 것이, 추천 버튼을 누르는 그 한 번이 귀찮아서 안 누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
백이건 천이건 일단 한번 읽기 시작한 독자가 계속 읽어주는가 하는 연독율이 결국 "내 글이 얼마나 잘 구성된 글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추가한다면 선작수가 되겠지요. 두고두고 찾아볼만한 글로 독자들이 뽑은 글이라는 의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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