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보기 전에 선입견을 품지 않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선호작이 낮은 작품 보면 왠지 마이너할 것 같고 재미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열심히 안 읽게 되고, 선호작이 높으면 과하게 기대하고 보게 되어서 또 문제거든요.
그래서 아무거나 찝어서 읽어보고 하는 중입니다.
물론 작가분들은 약간 똥줄이 타실 듯하네요. 선호작도 추천도 조회수도 알지 못하고 댓글만으로 반응을 살펴야 하니...
다음작 구상하면서 휴식 취하자니 한담을 많이 보게 되네요. :)
p.s. 오늘 아침엔가 어제 저녁엔가, 휴대폰으로 연재물 누르면 추천수가 나오더군요. 작가분들은 늦기 전에 어서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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