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습니다.
처음으로 한담에 글을 써 보내요.
“저도 20만자를 넘겼어요!” 라고.. 소심하게 자랑을 해 봅니다.
저야 원래 예전에 거의 다 써 둔 작품이라(아직 엔딩 전이지만)
열심히 오려다 붙이는 것에 며칠간 정신을 팔았어요.
그렇게 연참에 매달려 있다 보니 이것도 꽤 피곤한 것인지, 몸살까지 오더라고요. 그래도 오늘 문득 아랫글들을 보다가 ‘와 부럽다. 나는 언제 20만자를 채우나.’ 하고 제 글을 보니 엇?!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20만자의 고지를 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벅차 오르는 마음에 저도요. 저도요! 하고 손을 들고 좋아하는 꼬마 마음으로 기념의 흔적을 남겨 봅니다.
^^ 엄청난 지각생이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 해 보았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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