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체감 분량은 글자수가 아니라 담아내는 스토리의 밀도에도 걸려있습니다... 저도 일일 5-6천자 연재하는데 짧다는 의견은 늘 나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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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독자님들은 항상 more~를 외칩니다.
외쳐주는 독자님이 있는게 행복이죠 ㅎㅎ
1만자를 써도 10만자를 써도 짧은 건 짧습니다. 에헴ㅋㅋ
제가 읽는 글은 내용이 재밓어지면 짧다는 댓글이 많아지던데. 이건 자랑
일곱글자님이, 돌려 자랑을 시전하셨습니다. 아이, 아이고배야...
정답!정답! 재밋으니까 짧은거죠. 허허 이런 간접홍보는 정말...
그만큼 재미있게봐서 그런것 같은데요...
자랑이었군요. :)
아 ... 자랑
그냥 일곱글자님 방식대로 계속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스토린엔 짧은 호흡(단편으로 짥게 읽기 편함), 긴 호흡(몰아서 왕창 봐야 읽기 편함)이 있다는데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할 내용이 혹 둘로 분산되진 않았나요? 그러면 길게 읽어야 하는데 짤려서 그렇게 느꼈을 것 같아요.
그만큼 재밌어서 더 읽고 싶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ㅁ;
정말 짧으면 그건 비판이지만 그렇지 않은데 짧다고 하는건 돌려서 말하는 칭찬일때도 더러 있어요
봐도봐도부족한게 사람욕심... 재미없는거면 신경도안쓰겠죠ㅋ
이러나 저러나 투덜이는 투덜 거립니다. ㅋㅋ
감각적으로 짧게 느껴지나 봅니다. 글의 전개감이 빨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의견 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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