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이미 보고 계시겠지만 장대일작가님의 마지막 좀비라는 작품입니다. 정말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글을 읽는 내내 몰입도는 저도 모르게 글을 따라 그 장면이 연상되고 상상하게 만들더군요. 다만 이 작품을 보실때, 아직 많은 내용이 나온것이 아니라 확언은 못하지만 딱히 주인공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으며.. 다만 현재 약간 옴니버스식으로 각 파트의 무리들이 나오고 서로 만나려는 것 같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주관적인 제 생각이고, 아무튼 읽는 내내 감탄이 나오는 글이며 여러분들도 함께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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