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동생.ㅡㅡ 저도 책을 소중하게 다루는데 어느날 동생이 내 책을 말도 없이 지 친구를 빌려줘 놓고,지 친구가 잃어 버렸다거 배 째라고 하더군요.또 한번은 동생방을 지나는데 방문을 받치고 있는 책이 눈에 밟혀 사까이 가보니 내 책 이었다는거.
인정사정 볼것 없이 그냥 파이트에요.누나랑 남동생은 그냥 부먹다짐.제가 날렵하게 발차기를 하는건,공격 스킬들중 여러개를 99로 찍을수 있게 된 이유는 전부 그만큼 사용 했기 때문이죠.
오빠에 대한 추억은,친구가 맨날 늦게 들어 가면사 제 핑계를 댔죠. 고등학교때, 친구 오빠한테 저랑 다른 친구까지 소환 당해,그 오빠 한테 폭풍 잔소리를 듣고 무릎 꿇고 손들고 한시간 있었던 기억.ㅜㅜ우린 잔소릴 들을때 친구는 지 오빠한테 회초리로 30 맞았어요. 그거 생각 보다 어마무시 했다는.
그 이후로 오빠 따윈 필요 없는 생물이라 생각 했지만,저에겐 이미 오빠 보다 더 무서운 언니가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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