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뚱히 서 있지만 말구 엉덩이라도 살랑살랑 흔들어봐”
“뭐여? 장난치는겨? 그랬다가 엉덩이가 물어뜯기면 어쩔거여?”
“이보게, 엉덩이 반대편의 것을 뜯기는 것보단 엉덩이가 낫지 않겠는가?”
“반대편에는 뭐가 있어?? 재미있는 거야??”
부적을 태워 불꽃을 만들어 내는 '이일' 도망치는 것은 천하제일 '주딸'
온몸을 돌로 바꾸어 적을 파괴하는 '태주' 그리고 패랭이를 쓴 도깨비 '김군'
기묘한 도사들의 도법세상 모험 이야기
『이 글은 동양적/불교적/도교적 세계관을 기반으로한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퓨전/무협/공포물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셔서!(제 기준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더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혹시? 더 행복할까 하는 욕심에..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한담에 홍보사다리 놓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고 ㅎ 읽어주시는 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요즘 주위에 감기드는 사람들 많던데 다들 감기조심 하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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