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재하고 있는 소설은 저만의 세계관입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여러 종족들이 살고 있고 요상한 구석(?)이 이리저리 많습니다.
이영도 작가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나 오버 더 호라이즌(두 작품 모두 세계관 설명을 하지 않고 시작합니다)을 감명 깊게 읽기도 해서 긴 설명 없이 글을 이끌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선호작 수가 깎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더군요.
결국 독자 분들이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세계관 설명을 추가했더니 선호작 수가 깎이는 일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생각하고 있는 작가 분들이시라면 한 번 참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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