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부 무능한것 맞습니다....대표적인게 선진국들 같은 경우 사고가 나면 퉌인 조사후 문제 있음 강력하게 처리 합니다...한국은 그냥 부서 해체 라고 그 누구도 책임 지지 않습니다... 피해자만 죽어나가고 가해자는 떵떵 거리는 사회 대한 민국입니다... 이걸 다른걸로 보면 음주운전 . 성폭행. 성추행 회사내 부조리 공무원 부조리 여러가지죠... 이런게 나에게는 별로 영향이 없다고 하신다면 아직 경험을 못 하신것죠.........사회 나가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아니 외국 언론쪽만 확인 하셔도 알 수 있는 부분이죠....대한민국이 왜 헬조선 거리는지 왜 대기업이나 공무원이될려고 하시는지 노무과련 법규만 쫌 공부 하셔도 알겁니다 얼마나 부당하도록 법이 개정 되고 있는지......특히나 헌법 무시 하고 하위법으로 상위법을 농단 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살만 하네 하시면 독립투사분님들이 왜 투쟁 하셨는지 왜 섬 쪽에 사시는 분들은 광복도 모르고 전쟁도 모르는지 그차이라 생각 하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부를 자신과 전혀 다른 별개의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말씀 드린겁니다. 부패를 저지른 건 누구죠? 검사를 한 정부기관은 컴퓨터인가요? 아뇨 사람입니다. 그럼 그들은 모두 고위 공직잔가요. 당연히 비율은 높겠지요. 높은 사람들일수록 금액도 클 거고요. 하지만 그건 노는 물의 차이일 뿐입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카드보다 현금을 선호하는 거, 비단 수수료 때문만은 아니라는 거 알고 계실겁니다. 그게 뭘 뜻하는지 아시겠나요? 지나친 확대해석이라고 한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결국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인겁니다.
권력자가 국가의 주인인가. 시민이 국가의 주인인가. 예전 지식이 없을때야, 욕심많은 1% 지배계층에서 무지한 99%노예들을 지배하며.배부르게 살아왔죠. 그때는 노예들은 주인이 아니니 먹여주고 재워주는 대로 살아야했죠... 물론평민과 노비라는 급이 나눠지긴했어도. 지금은 권력자들은 주인이 아니죠. 시민이 국가의 주인이죠.. 권력자들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월급이나 받아가는 존재로서. 못한것이 있으면 비판을 당해야하죠. 위대하신 독재자님으로 모시는건. 노예가 주인을 모시는 거구요...민주주의를 살면서 민주주의 하나 모른다는것을보면...우리나라 교육이 참 밑바닥 수준이라는 걸 절실하게 느끼네요.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긴 한데, 요즘 살만한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단 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게 이유가 되겠죠.
오죽하면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유행을 하겠습니까? 20대 30대 직장인 중에서 나름 기술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너도 나도 외국이민 알아보고 있는 이유도 한국이 살기 좋아서는 아니잖아요? 살기 힘들다고 생각하니까 이민간다고 다들 난리인거죠.
인구 1만명당 자살률도 세계 1위 찍었다고 그러죠, 2014년 한해동안 해외로 이민간 사람들 숫자가 18000명이 넘었습니다. 한국 전체 인구가 5천만명이라고 잡아도 5천명당 1.8명이 이민간 겁니다.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라면 그렇게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나라를 버리고 떠날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문피아 주요 독자층은 서민층과 서민 이하 계층입니다. 이른바 요즘 말로 하는 흙수저들이 주요 독자층입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삶이 고달픈 사람들이란 소리죠. 그런 독자들이 대부분인 사이트에서 정부 잘한다는 소설이 인기가 있을까요? 아니면 현실을 반영해서, 정부 욕하고 정부는 쓰레기라고 하는 소설이 인기가 있을까요? 뻔한 겁니다.
대중소설들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를 찾아봐도 항상 그랬습니다. 현실을 반영해서 나왔어요. 현실이 행복하면 대중소설들도 행복을 쓰고, 현실이 팍팍하면 그런 팍팍한 현실을 반영한 소설이 나왔습니다. 한국만 특이한 것도 아니고, 문피아만 특이한 것도 아닙니다. 한국 어떤 소설 사이트를 찾아가도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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