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사정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벌써 열흘이 넘게 연중을 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은 대충 해결 되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새롭게 아줌마를 구했답니다.
일이 한결 수월해 졌지요. 물론 아줌마가 일을 배우는 동안은 조금 힘들겠지만 그래도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은 벌었습니다.^^;
해서 일단 다시 연재를 시작합니다.
오늘 한 편 올렸지만 마음이 급한 탓인지 그리 흡족하지는 않습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운 여름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송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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