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바이러스로 인해 식인귀들의 소굴이 된 서울.
심지어 서울에 있는 경찰서와 군부대까지 감염이 되고...
감염은 되었으나 식인귀가 되지 않은 사람들 중 일부가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됩니다.
이들 신인류와 식인귀의 처절한 사투!
청빙님의 Blood Day 강력 추천합니다.
현재 11회로 아직 연재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작가님께서 매일 성실연재 하십니다 ㅎ
손바닥에서 자신의 피를 검처럼 형태화하는 능력자.
강력한 염산의 피를 뿜어내는 능력자 등, 기존의 초능력자들과 뭔가 다른, 다소 엽기적인 능력자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한 회 한 회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군요.
특히 처음에는 단순한 액션판타지라고 생각했는데, 11회의 끝부분에서는 서울에 일어난 사건에 뭔가 내막이 있음이 암시됩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그런 소설입니다....
자 자연란 판타지의 'Blood Day' 선작 고고~
작가님.... 문답무용 출간 준비하면서, 재미삼아(?) 쓰시는 거라고 하셨는데.... 재미삼아 쓰신 글이 이러면 매일 구경만 하는 나같은 사람은 더 올릴 엄두를 못낸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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